일방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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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01 23:03				
			
		 
	   	 
	
	
	
		인생길 여정 속에 걸어 왔던 “일방통행”의 길 
지치고 힘들어도 혼자서 가야 하는 길이라면 
서산에 지는 해도 노을을 아름답게 색칠 하 듯 
삶의 시련을 살며시 내려놓은 당신은
인생의 의미를 잊어버리고...... 
진정 외로운 일방통행 길에서 방황 할 때 
흐르는 땀을 닦아주는 하늬바람의 손짓으로 
부질없이 걸어왔던 시간의 흔적 속에서 
내가 가는 이 길이 제대로 가는 길인가? 
살며시 마음의 문을 노크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