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통행"

자유게시판

일방통행"

관리자 0 16,595 2011.04.01 23:03
인생길 여정 속에 걸어 왔던 “일방통행”의 길

지치고 힘들어도 혼자서 가야 하는 길이라면

서산에 지는 해도 노을을 아름답게 색칠 하 듯

삶의 시련을 살며시 내려놓은 당신은

인생의 의미를 잊어버리고......

진정 외로운 일방통행 길에서 방황 할 때

흐르는 땀을 닦아주는 하늬바람의 손짓으로

부질없이 걸어왔던 시간의 흔적 속에서

내가 가는 이 길이 제대로 가는 길인가?

살며시 마음의 문을 노크해 본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