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팀목

자유게시판

버팀목

관리자 0 15,918 2011.04.01 22:13
홀로서기에 지쳐 있는 나에게

포근이 감싸주는 따스한 체온은

마른가지에 물이 오르 듯

삶의 희망으로 울타리를 쳐서

서로가 의지하는 버팀목이 되어

희망의 동산에서 꿈을 이루는

너와 나 우리가 의지하는 기둥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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