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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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랑

관리자 0 16,763 2011.04.01 22:07
짝 잃은 비둘기  무슨 사연 있기에

치악산 기슭아래 보금자리 만들어

오늘도 님을 찾아 길을 헤메나

아리고 쓰린 마음 부여 안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금발의 머리여

오늘도 외로운 비둘기들 날아 든다오




                                한울타리 가족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하이디 원장님을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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